사진/김인철의 야생화산책
야생화산책-원추리
atom77
2017. 8. 8. 15:56
높은 산에 피는 꽃은 연봉과 파란 하늘과 구름만으로도 멋진 그림이 됩니다.
가야산이라는 든든한 뒷배를 가진 원추리도 마찬가지입니다.
8월 초순 지칠 줄 모르는 폭염 속에 오른 가야산,
흘린 땀방울만큼 멋진 꽃들로 보상을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