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카 산수(山水)'

디카 산수-48-안반데기 풍경

atom77 2020. 12. 6. 06:00

안반데기 풍경.

대관령에서 동해로 넘어가는 고갯길, 

해발 1,100m 고원에 색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떡을 칠 때 받치는 나무 판(안반)처럼 평평한 땅(데기)'이 제법 넓어

안반데기라는 강원도 사투리 지명으로 불린다는 곳.

우리나라 고랭지 배추의 고향이자, 최대 생산지라는 곳.

높고 광활한 고랭지 채소밭을 처음 보았기에 디카로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