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을 넘어 대륙으로,대륙을 넘어 통일로-1-발대식

 

 

 

 

 

 

 

 

'한국 119소년소년 합창단'이 부르는 힘찬 친선특급 주제가 합창과 함께 '유라시아 친선특급' 19박20일의 일정이 14일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한반도 북방계 식물의 뿌리를 찾아서'가 이번 일정의 개인적인 관심사이지만, 워낙 방대하고 큰 행사이다보니 그것에만 몰두할 수는 없겠지요.

해서 '분단을 넘어 대륙으로, 다시 대륙을 넘어 통일로'라는 타이틀 아래 블라디보스톡에서 베를린까지 가는 여정에서 카메라가 보고 느낀 것을 그때그때 소개하겠습니다.

그 일환으로 14일 서울역에서 열린 발대식 장면을 간략히 올립니다. 다음, 또 다음 일정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