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인철의 야생화산책
야생화산책-매화
atom77
2018. 3. 1. 06:00
아마 기록에 남을 2017~2018년 겨울의 그 혹독한 추위를 견뎌내고,
드디어 매화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예로부터 동지섣달 눈속에 핀다고 해서 설중매(雪中梅)란 이름을 얻은 자장매(慈藏梅)가
연분홍 꽃봉오리를 하나둘 열기 시작했습니다.
날이 찰수록 그 향이 깊어진다고 했으니,
조금만 더 있으면 맑고 그윽한 청향(淸香)이 산사에 널리 번질 테지요.
3월
통도사 홍매화와 함께 봄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