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인철의 야생화산책
야생화산책-보춘화-2
atom77
2019. 3. 23. 09:07
한때 춘란(春蘭)이라고 불렀던 야생난초,
보춘화.
옛 선인들이 '난을 친다'고 할 때 그 대상에 이 보춘화도 포함됐는지 궁금합니다.
남녘의 봄이 어느덧 흐드러져지고 있음을 보여주듯 진달래가 뒷동산을 화사하게 물들이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