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인철의 야생화산책

야생화산책-복수초

atom77 2010. 4. 7. 07:06
이제 경기.강원의 높은 산 깊은 계곡에도 본격적인 봄이 찾아오네요.
따듯한 남쪽나라 제주도에선 이미 1월에 꽃과 잎이 함께 올라오는 '세복수초'가 피어났지지만,
잎보다 꽃만 먼저 피는 '진짜' 복수초가 4월 초순에 들어서야 해말간 얼굴을 내비치네요.
온통 갈색의 낙엽만이 가득한 산 기슭에 샛노란 꽃송이가 따듯한 봄 햇살을 받아
활짝 벌어지는 모습은 가히 환상적입니다.
황금으로 만든 술잔이,

황금으로 빚은 그 어떤 조각품이 이보다 더 화려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