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인철의 야생화산책

야생화산책-산자고

atom77 2022. 3. 15. 06:00

산자고

백합과 산자고속의 여러해살이풀

 

봄 가뭄이 심하고 늦추위가 기승을 부렸다고 해도 

봄은 봄. 

멀리 남녘 서쪽 바닷가 바위 틈새 마다마다에 예년보다 다소 세는 꺾였다고 해도 

산자고가 돋아나 여전히 고운 순백의 꽃잎을 열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