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인철의 야생화산책

야생화산책-선제비꽃

atom77 2022. 7. 4. 06:00

선제비꽃.

제비꽃과 제비꽃속의 여러해살이풀.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 선제비꽃의 새로운 자생지가 경기도에서 발견됐다는 뉴스에

어디일까 궁금했는데,

실별꽃과 마찬가지로 '황금 심장' 호인이 있어 거기에서 활짝 핀 꽃을 만났습니다.  

 

"저지대의 습지에서 갈대나 물억새와 같은 정수식물에 기대어 산다.

5~6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로 6~7월에 익는다.

국내에 분포하는 제비꽃 식물 중에서 높이 70까지 자라는 대형 종이다."

경남 양산 자생지의 입간판에 쓰여있는 선제비꽃 설명입니다.

과거 수원에도 자생지가 있었다고 하는데, 오랫동안 모습을 볼 수 없어  

경남 양산이 유일한 자생지로 알려져 왔습니다.

 

사진에서 보듯 길쭉하게 서 있는 제비꽃이란 뜻에서 선제비꽃이란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이는데,

줄기가 가늘고 야리야리한데다 꽃도 매우 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