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인철의 야생화산책

야생화산책-금자란

atom77 2023. 2. 1. 01:00

금자란

난초과 금자란속의 늘 푸른 여러해살이 기생 난초.

 

<.소나무, 비자나무 껍질에 붙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길이 1~3cm로서, 마디가 많고, 매우 짧다.

줄기 옆에서 백록색의 실뿌리가 나와 물체에 붙는다.

잎은 어긋나며, 좁고 긴 타원형으로 길이 0.7~2.0cm, 폭 0.3~0.5cm, 2줄로 달린다.

또한 잎은 두꺼운 육질이고, 앞면에 자주색 반점 무늬가 있다.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 끝에 1~4개씩 달리며,

자주색 반점이 있는 연한 황록색이다.

꽃이삭은 길이 0.8~1cm, 2~4개의 꽃이 빽빽이 달린다.

꽃싸개잎은 삼각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입술꽃잎의 밑부분에 꽃뿔이 있고 암술과 수술대는 짧다.

열매는 삭과, 도란상 긴 타원형이다.

경남 남해도, 제주도에 자생하며 일본, 타이완 등에도 분포한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 야생생물 종정보) 

 

남해 금산에서 처음 채집되었고, 잎과 꽃에 자주색 반점이 있어

'금산자주난초'라는 긴 이름으로 불리다,

최근에는 줄임말인 금자란이 아예 국명이 되었습니다.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었다가 2017년 1급으로 상향되었습니다.

2017년 제주에서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