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인철의 야생화산책
야생화산책-꿩의바람꽃
atom77
2012. 1. 17. 09:23
다소 풀렸다고는 하나 여전히 영하권에 맴도는 날씨입니다.
겨울은 겨울다워야 한다지만 없는 살림엔 날씨라도 따뜻해야 맘이라도 편할텐데...
몸과 마음이 움츠려드는 요즈음,
햇살 좋은 봄날
활짝 피어나던 꽃들이 그립습니다.
그 중의 하나 순백의 꿩의바람꽃을
봄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내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