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인철의 야생화산책
야생화산책-바위채송화와 난쟁이바위솔
atom77
2011. 7. 29. 10:59
이어지는 제2, 제3의 바위꽃,
바위채송화와 난쟁이바위솔입니다.
깎아지른 바위 절벽에 억척스럽게 달라붙어 꽃을 피우는 키작은 요정들이지요.
바위채송화는 돌양지꽃과 마찬가지로 노란색 꽃을,
난쟁이바위솔은 자잘한 흰색 꽃을 피웁니다.
시커먼 바위의 배를 가르면...
노란물감 하얀물감,,,빨주노초파남보 일곱색깔 무지개가 들어있을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