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중순 울산의 명소인 대왕암공원과 슬기등대를 처음 가보았습니다.
그곳 역시 한겨울임에도 묵은 꽃인 해국과 둥근바위솔이 채 지지 않고 피어있는가 하면,
제주도 및 남부 해안가에서 자생하는 팔손이가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등
서울과 경기 강원 등 중부 지방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나더군요.
해국과 둥근바위솔이 한창 만개했을 때 찾았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지난해 12월 중순 울산의 명소인 대왕암공원과 슬기등대를 처음 가보았습니다.
그곳 역시 한겨울임에도 묵은 꽃인 해국과 둥근바위솔이 채 지지 않고 피어있는가 하면,
제주도 및 남부 해안가에서 자생하는 팔손이가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등
서울과 경기 강원 등 중부 지방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나더군요.
해국과 둥근바위솔이 한창 만개했을 때 찾았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