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시내 낯 설은 산에 올라 예기치 않게 만나니,

흔히 보던 각시붓꽃도 각별하게 다가옵니다.

새로운 산에서 하나하나 꽃들을 익혀가니 그 재미가 쏠쏠합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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