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방울꽃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5월의 싱그러운 신록의 숲에서 만나, 내키지 않는다며 한쪽에 내버려두었으나,

폭설이 휩쓸고 간 황량한 12월 초하루 우연히 꺼내보곤 감지덕지하며 올립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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