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넓고 좀바위솔은 많다.'-2.

고목에 붙었으니 '좀나무솔'이라 불러 할까요?

바위가 아닌, 고목에 붙은 좀바위솔을 처음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참 때는 정말 예뻤을 한 무리의,

황혼의 좀바위솔을 만났습니다.

역시 세상은 넓고 좀바위솔은 많습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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