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곳에서는 큰구슬붕이가 광릉요강꽃의 호위를 받으며 자라기도 합니다.
그런데 "모난 돌 옆에 있다가 정 맞는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호위무사' 광릉요강꽃이 못된 손을 타는 바람에 큰구슬붕이마저 뿌리째 뽑혀
오간 데를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진 속 모습을 기억할,
그 누군가 평생 큰구슬붕이의 저주를 받으리라 믿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큰구슬붕이가 광릉요강꽃의 호위를 받으며 자라기도 합니다.
그런데 "모난 돌 옆에 있다가 정 맞는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호위무사' 광릉요강꽃이 못된 손을 타는 바람에 큰구슬붕이마저 뿌리째 뽑혀
오간 데를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진 속 모습을 기억할,
그 누군가 평생 큰구슬붕이의 저주를 받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