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말발도리.

범의귀과의 낙엽 활엽 관목.

묵은 가지에서 피는 매화말발도리와 달리

새로 나온 가지에서 꽃이 핀다는 바위말발도리.

그 차이가 궁금했는데,

실물을 보니

사진에서 드러나듯

마주 나는 새잎 가운데서 나온 1~3개의 꽃자루에 꽃이 달리니 

묵은 가지가 아닌 새 가지에서 꽃을 피운다는 말이 쉽게 이해됩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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