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부채.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어느 때부터인가 온전한 상태의 꽃을 보기가 만나기가 쉽지 않은 앉은부채입니다.

온난화 여파로 생태계 변해서인가,

너무 많은 이들이 찾아서인가,

갈수록 늘어나는 야생 동물의 먹잇감이 되어서인가,

정확한 인과관계는 알 수 없지만, 앉은부채의 개체 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는 말들이 많은데,

모처럼 다양한 자세의 앉은부채를 만났습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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