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승마.

미나리아재미과 승마속의 여러해살이풀.

'제주도 및 거제도에서 자란다.'는 왜승마.

7~8월 꽃이 핀다는 데, 

10월 초 한라산 언저리 오름 산책로를 걷다가 이제 막 피는 것을 비롯해 비록 한, 두 송이지만,

여기저기서 만나다 보니 '이제 뭐지.' 하고 황하며 더 반갑게 눈 맞춤했습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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