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부채
천남성과 앉은부채속의 여러해살이풀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 같지도 않은,
해서 끝나는 날이 저 멀리 있는 것만 같은 겨울도
결국은 가고
봄의 전령 같은 연노랑 앉은부채가 신비롭게 피어나겠지요.
2022년 겨울의 끝자락 다시 또 만날 수 있기를.
앉은부채
천남성과 앉은부채속의 여러해살이풀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 같지도 않은,
해서 끝나는 날이 저 멀리 있는 것만 같은 겨울도
결국은 가고
봄의 전령 같은 연노랑 앉은부채가 신비롭게 피어나겠지요.
2022년 겨울의 끝자락 다시 또 만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