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바위솔

돌나물과 바위솔속의 여러해살이풀. 

 

넉줄고사리

넉줄고사리과 넉줄고사리속의 여러해살이 양치식물.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라는 평범한 진리를 새삼 일깨워준 좀바위솔과 넉줄고사리입니다.

얘기인즉, 비스듬한 너럭바위 위에 서서 좀바위솔을 내려다보니 또 하나의 군락인 데다 자세도 넘어질 듯 위태로워

'그만 됐다.' 하고 돌아서려는데 꽃 동무가 부릅니다. '바위 아래로 내려가 보라,'

덕분에 만난 넉줄고사리입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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