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겨우살이
겨우살이과 꼬리겨우살이속의 기생성 낙엽 소관목
한여름 7월은 청포도 익어가는 시절이라면,
한겨울 12월은 겨우살이 익어가는 시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육사의 고장에선 청포도 덩굴에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렸다면,
높은 산 깊은 계곡의 겨우살이 가지엔 노랗거나 붉거나, 미색의 영롱한 알맹이들이 무수히 달려
더 높은 하늘에서 총총히 빛나는 별들과 자웅을 겨룹니다.
꼬리겨우살이
겨우살이과 꼬리겨우살이속의 기생성 낙엽 소관목
한여름 7월은 청포도 익어가는 시절이라면,
한겨울 12월은 겨우살이 익어가는 시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육사의 고장에선 청포도 덩굴에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렸다면,
높은 산 깊은 계곡의 겨우살이 가지엔 노랗거나 붉거나, 미색의 영롱한 알맹이들이 무수히 달려
더 높은 하늘에서 총총히 빛나는 별들과 자웅을 겨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