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불알풀

현삼과 개불알풀속의 두해살이풀

 

높은 산 깊은 계곡 등을 일부러 찾아가지 않아도 만날 수 있는 봄꽃, 큰개불알풀입니다.

매일같이 오가는 길가나 빈터 등 어디서나 흔히 자라는, 이른바 잡초 같은 풀꽃입니다.

일전 너도바람꽃을 만나러 갔다가 허탕 친 마음을 달래주려는 듯 엊그제 한적한 찻집

주차장 길섶에서 우연히 조우했습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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