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이 낯설어 찾아보니,

옛날에 무관들이 폭포로 놀러 와 산나물을 안주 삼아 술을 마시고 춤을 추며 놀았다고 해서

무주채(舞酒菜瀑布)란 한자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용소폭포(龍沼瀑布)는 전국 여러 곳에 있는 같은 지명과 동일한 뜻을 담고 있을 테고요.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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