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채

붓꽃과 붓꽃속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부채처럼 넓고 둥글게 퍼져 나고, 꽃잎이 범 가죽 같다고 해서 그 이름을 얻은 야생화입니다.

그런데 '나리꽃'에 못지않게 뜨거운 심장을 가진 듯

한여름 폭염이 절정에 닿아야 꽃잎을 활짝 여는 범부채입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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