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지독한 추위를 이기고,
100년만의 폭설도 이겨내고,
경기도의 산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 꽃이 찾아왔습니다.
세세년년 피는 너도바람꽃이건만,
만날 때마다 새롭고,
볼 때마다 반갑습니다.
 
 
Posted by atom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