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왔니' 미처 반갑단 인사도 하기 전에 떠나버린 가을, 그 가을이 남기고 떠난 좀바위솔을 보며, 어느 새 가버린 가을, 그러나 그 어느 계절 못지않게 찬란했던 가을을 추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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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tom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