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지
꿩의바람꽃
앉은부채
노랑제비꽃
제비꽃
복수초
현호색
박새
감자난초
앞서 얘기했듯 느닷없는 봄눈은 '설중' 얼레지를 비롯해
'설중' 꿩의바람꽃,앉은부채,노랑제비꽃,제비꽃,복수초,현호색,박새,감자난초 등 설중 종합선물세트를 안기고
저 먼 겨울 속으로 떠나갔습니다.
난데없는 추위에 저녁이면 꽃잎을 닫았다가 아침이면 다시 펴는 얼레지나 꿩의바람꽃은
설중의 상태에서는 끝내 꽃잎을 열지 않아, 큰 아쉬움을 남기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