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숲,

막 돋아난 새순이 아치를 그립니다.

엉성하지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아가는 선은 분명 아치입니다.

환영하고 축하한다는...,

그 안에서 금붓꽃이 황금색 꽃잎을 활짝 열며 봄날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사랑하라, 사랑하라, 또 사랑하라고...,

어렵더라도 힘들더라고사랑하라.

...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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