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산을 껴안고, 강이 강을 휘감아 도는 강원도 영월 정선. 동강가 천길 만길 벼랑위에 동강할미꽃이 피었습니다.
석회암 뼝대 위에 동강할미들이 도도하게 피어있었습니다. 오금이 저려 차마 서지 못하고 기다시피해서 다가갔습니다.
살 떨리는 현장...다시는 오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바들바들 떨며 몇장 얻어 내려왔습니다.
산이 산을 껴안고, 강이 강을 휘감아 도는 강원도 영월 정선. 동강가 천길 만길 벼랑위에 동강할미꽃이 피었습니다.
석회암 뼝대 위에 동강할미들이 도도하게 피어있었습니다. 오금이 저려 차마 서지 못하고 기다시피해서 다가갔습니다.
살 떨리는 현장...다시는 오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바들바들 떨며 몇장 얻어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