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평안도에서부터 백두산까지 북부 고산지대에 자생한다.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도감의 설명대로 백두산에서 만났습니다.

꽃 생김새는 같은 현삼과인 물칭개나물이나 개불알풀의 꽃과 많이 닮았는데,

왜 투구꽃이란 이름이 붙었는지 궁금합니다.

흰분홍두메투구꽃이란 별도의 국명이 있으니,

아래 사진의 주인공이 이에 해당하는 것 같기는 하지만,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식물명 등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적해 주시면 감사히 바로잡겠습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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