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니 겨우내 외양간에 갇혔던 황소들도 들로 산으로 나다니기 시작합니다.
쇠뿔을 곧추세운 용맹스러운 모습으로 쑥쑥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길고 추운 겨울을 이겨낸 우리의 황소들이 잘 자라나 오래도록 우리 곁에 머물길.
본 블로그는 우리 산과 들에서 직접 찍은 야생화 사진들로 운영합니다/블로그 사진의 상업적 이용을 절대 금합니다/모든 사진과 글에 저작권이 있습니다/저자의 동의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by atom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