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드득나물
산형과 파드득나물속의 여러해살이풀.
다음에 시간적 여유를 갖고 더 쨍하게 담아 올려야지 하고 미뤄두었던 파드득나물입니다.
만사가 다, 그리고 늘 그렇듯 처음처럼 되지 않는 것이 인생.
미흡한 대로 그냥 올려놓습니다.
참나물 또는 반디나물이라고 불린다는데,
잎을 가만 들여다보니 빙 둘러 3장씩 달리는 게 참나물과 정말 닮았습니다.
해서 시중에서 거래되는 참나물 중 상당수가 파드득나물이라는 기사가 인터넷에서 검색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