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서부 사막에 들어선 듯한 느낌,
그 황량한 모래벌판에 핀 메마른 꽃들을 보는 듯한 느낌.
10월의 마지막 날 모니터로 다시 본 애기향유는
정말 그런 기시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짙은 향이 없었다면
너무도 쓸쓸했을 애기향유와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만남,
2018년 시월의 마지막은 그러했습니다.
미 서부 사막에 들어선 듯한 느낌,
그 황량한 모래벌판에 핀 메마른 꽃들을 보는 듯한 느낌.
10월의 마지막 날 모니터로 다시 본 애기향유는
정말 그런 기시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짙은 향이 없었다면
너무도 쓸쓸했을 애기향유와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만남,
2018년 시월의 마지막은 그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