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수초.
강원도 동해 바닷가에서,
남녘 섬이나 해안가에서,
그리고 '따듯한 남쪽 나라' 제주도에서 이르면 정초부터 복수초가,
엄밀하게는 개복수초 또는 세복수초가 핀다는 말은 들었지만
서울 인근 중부지방 산에서 2월 초에 개복수초가 꽃잎을 여는 건 처음 보았습니다.
찾아간 시점이 2월 초이기에 그때 핀 걸 보았지,
그보다 더 일찍 살폈으면 1월 하순 이미 피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개복수초.
강원도 동해 바닷가에서,
남녘 섬이나 해안가에서,
그리고 '따듯한 남쪽 나라' 제주도에서 이르면 정초부터 복수초가,
엄밀하게는 개복수초 또는 세복수초가 핀다는 말은 들었지만
서울 인근 중부지방 산에서 2월 초에 개복수초가 꽃잎을 여는 건 처음 보았습니다.
찾아간 시점이 2월 초이기에 그때 핀 걸 보았지,
그보다 더 일찍 살폈으면 1월 하순 이미 피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