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꽃 나리'의 세 번째는 솔나리입니다.

우람하게 버티고 선 가야산 우두봉(牛頭峰·1,430m) 앞에 핀 한 줄기 솔나리에 달린

두 개의 연분홍 꽃송이가 한여름 더위를 저만치 물리칩니다.

Posted by atom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