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꾹나리.
백합과 뻐꾹나리속의 여러해살이풀.
'여름꽃 나리'의 마지막 주자 뻐꾹나리가 장마와 폭우 속에서도 어김없이 꽃대를 올리고,
독특한 형태의 꽃 모양을 잡아가기 시작합니다.
꼴뚜기를 닮았다고도 하고, 말미잘을 닮았다고도 하는.
서울, 경기지역에는 드물지만,
충청 이남 지역에서는 쉽게 만날 수 있다더니,
얼마 전 지리산 정령치 길섶에 여러 개가 모여 올라오는 걸 보았는데,
이번엔 순천 조계산에서 막 꽃이 피는 걸 만났습니다.
뻐꾹나리.
백합과 뻐꾹나리속의 여러해살이풀.
'여름꽃 나리'의 마지막 주자 뻐꾹나리가 장마와 폭우 속에서도 어김없이 꽃대를 올리고,
독특한 형태의 꽃 모양을 잡아가기 시작합니다.
꼴뚜기를 닮았다고도 하고, 말미잘을 닮았다고도 하는.
서울, 경기지역에는 드물지만,
충청 이남 지역에서는 쉽게 만날 수 있다더니,
얼마 전 지리산 정령치 길섶에 여러 개가 모여 올라오는 걸 보았는데,
이번엔 순천 조계산에서 막 꽃이 피는 걸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