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해발 2,744m) 수목한계선 위 고산 평원을 보는 듯했습니다.
한라산(1,950m)에 이어 남한에서 두 번째로 높은 지리산 천왕봉(1,915m),
섬 제주도를 빼고,
내륙에서 가장 높다는 천왕봉이 과연 고산의 이름값을 합니다.
8월 지리산의 최고봉 천왕봉 일대가 산오이풀, 구절초, 개쑥부쟁이 등이 만발한 '천상의 꽃밭'으로 변신해
땀 범벅되어 올라온 산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꿈' 같은 황홀경을 선사합니다.
백두산(해발 2,744m) 수목한계선 위 고산 평원을 보는 듯했습니다.
한라산(1,950m)에 이어 남한에서 두 번째로 높은 지리산 천왕봉(1,915m),
섬 제주도를 빼고,
내륙에서 가장 높다는 천왕봉이 과연 고산의 이름값을 합니다.
8월 지리산의 최고봉 천왕봉 일대가 산오이풀, 구절초, 개쑥부쟁이 등이 만발한 '천상의 꽃밭'으로 변신해
땀 범벅되어 올라온 산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꿈' 같은 황홀경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