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후항

 

과거 강화도와 교동도를 잇는 관문이었던 창후항.

2014년 교동대교가 개통되면서 여객선은 아예 사라지고, 소소한 고깃배들만 들고나는 작은 포구. 

해 질 무렵 풍경이 한가롭다 못해 쓸쓸하기 그지없습니다.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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