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그저 길 가다 차를 멈춰 세우면 바로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지는 곳,

남한강 강변 따라 양평으로 가는 길입니다.

혹여 새벽이면 

물안개 피어오르는 아침이면 더 좋겠지요.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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