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지치
지치과 뚝지치속의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
<함경도의 고원지대 및 백두산 지역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선상 피침형이며....
양면에 센털이 밀생하며 끝이 둔하거나 뾰족하다.
꽃은 7~8월에 피고 연한 하늘색으로....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리고
(줄기) 높이 20~80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전체에 센털이 밀생한다.
뚝지치란 일본 이름을 잘못 번역한 것으로서 산지에서 자란다는 것을 잘못 번역하였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함경도의 고원지대 및 백두산지역에서 자란다."는 설명에서 짐작되듯
전형적인 북방계 식물로서, 알려진 남한의 자생지는 극히 협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