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자란
난초과 금자란속의 늘 푸른 여러해살이 기생 난초.
<.소나무, 비자나무 껍질에 붙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길이 1~3cm로서, 마디가 많고, 매우 짧다.
줄기 옆에서 백록색의 실뿌리가 나와 물체에 붙는다.
잎은 어긋나며, 좁고 긴 타원형으로 길이 0.7~2.0cm, 폭 0.3~0.5cm, 2줄로 달린다.
또한 잎은 두꺼운 육질이고, 앞면에 자주색 반점 무늬가 있다.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 끝에 1~4개씩 달리며,
자주색 반점이 있는 연한 황록색이다.
꽃이삭은 길이 0.8~1cm, 2~4개의 꽃이 빽빽이 달린다.
꽃싸개잎은 삼각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입술꽃잎의 밑부분에 꽃뿔이 있고 암술과 수술대는 짧다.
열매는 삭과, 도란상 긴 타원형이다.
경남 남해도, 제주도에 자생하며 일본, 타이완 등에도 분포한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 야생생물 종정보)
남해 금산에서 처음 채집되었고, 잎과 꽃에 자주색 반점이 있어
'금산자주난초'라는 긴 이름으로 불리다,
최근에는 줄임말인 금자란이 아예 국명이 되었습니다.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었다가 2017년 1급으로 상향되었습니다.
2017년 제주에서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