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시선,
멀리서
중간쯤에서
가까이서
위에서
또 아래서 바라봤던 기억이 납니다.
지난 10월 1일 물매화 피는 평창의 한 계곡에서 만났던 자주쓴풀입니다.
아직 활짝 피기 전이었고,
이른 시간이었기에 햇볕이 들기 전이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찍는 사진들은 제법 되는데
갈수록 게을러 지니 
정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야생화 좋아 하시는 모든 분들,
쨍!하는 날씨에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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