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해야 할 봄 날
난데없는 추위라며 여기저기서 불평불만이 많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은 봄 꽃님을 만나러 달려가는데 몸은 여전히 세간살이에 매여 안달을 합니다.
잠시 짬을 내 지난 앨범을 뒤져봅니다.
공교롭게도 2010년 3월 13일과 2011년 3월 13일 같은 날 같은 장소를 방문해
같은 변산아씨를 만난 기록이 있더군요.
바로 작년과 재작년 오늘 찍은 변산바람꽃을 봄꽃 기다리는 꽃 벗 님들께 올립니다.
조만간 올해의 새 변산아씨들을 선뵈일 것을 약속하며...
참 사진을 찬찬히 들여다보니
제가 찾기 전 날파리들이 먼저 변산아씨들께 인사하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