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인철의 야생화산책'에 해당되는 글 2484건

  1. 2008.12.03 야생화산책-꿩의바람꽃-2 1
  2. 2008.12.01 야생화산책-꿩의바람꽃-1 2
  3. 2008.11.25 너도바람꽃-2
  4. 2008.11.24 너도바람꽃-1 15

 꿩의바람꽃이란 이름은 길고 날렵한 꽃잎이 가지런하고,
둥굴게 펴진 모습이 마치 장끼(수꿩)가 길고 화려한 꽁지깃을 활짝 편 것과 닮은데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Posted by atom77
,
 

너도바람꽃이 시들해질 무렵 숲에선 또다른 순백의 바람꽃이 피어납니다.어린 시절엔 분홍빛이 감도는,참으로 귀여운 꽃입니다.
---꿩의바람꽃은 숲속에서 자란다.꽃줄기는 높이가 15∼20cm이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흰빛에 약간 자줏빛이 돌고 지름이 3∼4cm이며, 꽃줄기 위에 한 송이가 달린다. 꽃에는 꽃잎이 없고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인다. 꽃받침은 8∼13조각이고, 꽃받침조각은 길이 2cm 정도의 긴 타원 모양이다. 수술과 암술의 수가 많고,수술대는 길이가 5∼8mm이며, 꽃밥은 흰색이다.중부 지방 이북에 분포한다(네이버사전에서)

Posted by atom77
,

 

해가 바뀌고 어느덧 월력이 2장쯤 찢겨 나갈 무렵
도시에선 겨우내 꽁꽁 얼어붙었던 땅이 막 풀려나기 시작하지만 
산속은 여전히 한겨울.
그런 3월초순 꽁꽁언 얼음을 뚫고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 게 바로 너도바람꽃.
서울 인근 중부지방 산악지대의 경우 야생에서 만나는 첫 꽃이 바로 너도바람꽃일 것이다.
거의 같은 시기 앉은부채도 늦겨울의  매서운 바람에 맞서 의연하게 앉아서 꽃을 피웁니다.
때마침 기상이변으로 춘설이라도,서설이라도 만나면 
환상적인 설중화를 카메라에 담는 행운을 누리기도 합니다.     
Posted by atom77
,


산지의 반그늘에서 자란다.줄기가 연약하고 곧게 서며 높이는 15cm 정도이다.
4월에 포엽 가운데에서 길이 1cm 정도의 꽃대가 나와 곧게 서며 그 끝에 흰색 꽃이 한송이씩 달린다.
 꽃의 지름은 2cm 정도이고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달걀 모양이다.
 꽃잎은 2개로 갈라진 노란색 꿀샘으로 되어 있고 수술이 많다.
강원도 ·평안북도,함경북도 등지에 분포한다.(네이버사전에서)

Posted by atom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