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매립장에서 공원으로 탈바꿈한 지 어언 20여 년, 겨우겨우 '꽃 피기' 시작한 하늘공원.
겨우겨우 숨 쉬려는 이곳에 기존 소각장에, 더 큰 또 하나의 소각장을 덤터기 씌우겠다며 미친*이 활개 치지만,
자연은 집채만 한 파도의 포말이 순식간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듯 그 또한 한 순간에 잊힐 망나니짓일 뿐이라며 묵살하곤,
아무 일 없는 양 의연히 억새와 코스모스를 주인공 삼아 멋진 가을 풍경을 선물합니다.
쓰레기 매립장에서 공원으로 탈바꿈한 지 어언 20여 년, 겨우겨우 '꽃 피기' 시작한 하늘공원.
겨우겨우 숨 쉬려는 이곳에 기존 소각장에, 더 큰 또 하나의 소각장을 덤터기 씌우겠다며 미친*이 활개 치지만,
자연은 집채만 한 파도의 포말이 순식간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듯 그 또한 한 순간에 잊힐 망나니짓일 뿐이라며 묵살하곤,
아무 일 없는 양 의연히 억새와 코스모스를 주인공 삼아 멋진 가을 풍경을 선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