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면초
명아주과 나문재속의 한해살이풀.
더위가 제아무리 집요하다 해도 카렌다를 이길 수는 없는 법.
11월은 엄연히 가을이고,
그 절기에 맞게 바닷가 칠면초는 붉게 무르익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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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tom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