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매일같이,

해서 일 년에 365차례나 해가 뜨고 지지만 

사람들은 하루에 한 번씩 매일 뜨고 지는 해를 바라보며 볼 때마다 처음 보는 양 감탄하고 탄복합니다.

해가 뜨고 지는 그 광경은 언제 봐도 장엄하기 때문입니다.

열흘 전쯤 남도 여행에 나섰다가 

운 좋게도 완도 앞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숙소에 머물며 

겨울 해가 뜨는 장엄한 광경을 보았습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해도 이렇게 올라왔겠지요.

Posted by at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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