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구절초
국화과 구절초속의 여러해살이풀.
산에 구절초, 산구절초, 바위구절초가 있듯이
강가에는 포천구절초가 있다고 외치는 듯 한탄강은 물론 지천 주변 여기저기에서 나타나네요.
포천구절초
국화과 구절초속의 여러해살이풀.
산에 구절초, 산구절초, 바위구절초가 있듯이
강가에는 포천구절초가 있다고 외치는 듯 한탄강은 물론 지천 주변 여기저기에서 나타나네요.
가는잎향유
꿀풀과 향유속의 한해살이풀.
가을이 더디 올 뿐 아니 오는 것은 아니듯,
가는잎향유 또한 더디 필 뿐 아니 피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듯 바위 위에 곱게 내려앉았습니다.
막 피었기에 때문일까? 꽃 색 또한 투명한 선홍색으로 더없이 맑고 화사합니다.
거지덩굴
포도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당초 돌외인가 생각했습니다.
반지르르한 이파리 5장이 똑 닮아 보였습니다.
근데 꽃차례가 달랐습니다.
포도과 식물이라더니, 역시 포도송이를 닮았습니다.
처음 만난 거지덩굴, 왜 거지 같은 이름이 붙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