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초순>

 

고려엉겅퀴 

국화과 엉겅퀴속의 여러해살이풀.

 

'곤드레'라는 식용나물로 친숙한 가을 야생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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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하순>

 

기름나물

산형과 기름나물속의 여러해살이풀. 

 

여름 높은 산에서 피는 비슷한 산형과 식물 놓고 왈가왈부합니다.

간추리면

바위 지대에 피면 개회향, 풀밭에서 만나면 고본

꽃차례가 성기면 개회향, 풍성하면 고본,

잎이 실처럼 가늘면 개회향, 굵은 듯 가늘면 고본,

이른 여름부터 피면 개회향, 초가을에도 꽃이 남아 있으면 고본....

잎이 실처럼 가늘지 않고 손가락 같으면 기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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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본

산형과 당귀속의 여러해살이풀.

 

여름 높은 산에서 피는 비슷한 산형과 식물 놓고 왈가왈부합니다.

간추리면

바위 지대에 피면 개회향, 풀밭에서 만나면 고본

꽃차례가 성기면 개회향, 풍성하면 고본,

잎이 실처럼 가늘면 개회향, 굵은 듯 가늘면 고본,

이른 여름부터 피면 개회향, 초가을에도 꽃이 남아 있으면 고본....

잎이 실처럼 가늘지 않고 손가락 같으면 산기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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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향

산형과 기름당귀속의 여러해살이풀.

 

" 동해안 석회암지역 및 제주특별자치도 고산에 자생지가 있다. 전국적으로 10곳 미만의 자생지가 있고 개체수도 많지 않다. 석회암 광산개발 및 기후변화에 따라 자생지 환경이 악화될 수 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여름 높은 산에서 피는 비슷한 산형과 식물 놓고 왈가왈부합니다.

간추리면

바위 지대에 피면 개회향, 풀밭에서 만나면 고본

꽃차례가 성기면 개회향, 풍성하면 고본,

잎이 실처럼 가늘면 개회향, 굵은 듯 가늘면 고본,

이른 여름부터 피면 개회향, 초가을에도 꽃이 남아 있으면 고본....

잎이 실처럼 가늘지 않고 손가락 같으면 산기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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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하순>

 

금강분취

국화과 취나물속의 여러해살이풀.

 

< 설악산 및 금강산에 분포한다.

꽃 : 9월에 개화하며 지름 20mm 정도로서 원줄기 끝에 1~2개씩 달리고....

우리나라 강원도 금강산, 설악산, 평안남도, 함경남도 등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털분취와 비슷하지만 잎의 뒷면에 거미줄 같은 털이 밀생하므로 구별된다. >  (인터넷식물도감 '풀베개')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고 기분이 좋아지는 단어 '금강'이 들어가는 금강분취,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금강산이 아닌,

가고 싶어도 너무 더워 쉽게 염두 내지 못하는 설악산도 아닌,

가까운 화악산에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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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초순>

 

까실쑥부쟁이

국화과 참취속의 여러해살이풀.

 

구절초와 쑥부쟁이, 개미취, 산국, 감국 등 이른바 '들국화'의 계절, 가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폭염이 제아무리 하늘을 찌를 듯 기승을 부려도 이제 한두 주면 물러나겠지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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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중순,  2016년 8월 초순>

 

개쑥부쟁이 

국화과 참취속의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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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초순>

 

둥근이질풀

쥐손이풀과 쥐손이풀속의 여러해살이풀.

 

한여름 높은 산 정상 주변에 활짝 피어나

죽을힘을 다해 올라온 산객에게 환한 미소를 건네는 둥근이질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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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017년 8월 초순>

 

대마참나물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 일본 대마도에서 처음 발견된 참나물 종류라는 뜻에서 대마참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일본 특산종으로 알려져 왔으나 우리나라에서도 가야산, 금오산 등에서도 확인되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국생종의 설명대로 여름 가야산에 오르면 심심찮게 만날 수 있습니다.

잎이 3장씩 돌려나는 게 참나물의 특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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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초순>

 

홍도까치수염.

앵초과 까치수염속 여러해살이풀.

 

서울 외곽의 한 순환도로 변 철망 밖에 공 모양의 흰 꽃이 가득 피었습니다.

뭐지?

마침맞게 잠시 멈추어 설 만한 공간이 눈에 띕니다.

웬 홍도까치수염?

원래 있었던 것은 아닐 테고,

아마도 길을 낼 때 공사 차량에 묻어온 것이 아닐지 짐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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